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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안녕하세요~
볼류미(Volumi)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할 게임은 모바일과 PC 크로스플랫폼으로 출시한 넷마블의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입니다.
풀네임은 Rising Force Online NEXT. 글 작성일 기준으로 내일 오후 8시에 정식 출시된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2004년 출시되어 전 세계 54개국에서 2,000만 명 이상의 유저에게 사랑받은 'RF 온라인'의 IP를 계승한 차세대 MMORPG입니다. 넷마블이 주도하는 이번 작품은 2025년 3월 20일 오후 8시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다채로운 콘텐츠로 무장해 기존 팬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새로운 유저층을 끌어들이고자 합니다.
특히, 'RF 온라인 넥스트'는 플레이어에게 전통적인 SF 세계관과 전투 시스템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하여, 대규모 전쟁 콘텐츠와 전략적 팀 플레이, 그리고 혁신적인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몰입감 높은 게임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작품은 원작의 핵심 매력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콘텐츠와 시스템을 도입하여 전 세계 MMORPG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3년 지스타에서 시연된 내용에서는 또 다른 리니지라이크라며 게이머들에게 핀잔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개발 방향을 출시 직전인 지금까지도 바꾸지 않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RF 온라인 넥스트'가 과연 시장에서 제대로 된 게임으로 평가받을지, 아니면 또 다른 리니지 라이크로 전락할지 분석해보고자 합니다.
1. 게임플레이와 콘텐츠 – 전투, 전략, 그리고 생존의 경험
ㄴ RF 온라인 넥스트의 주요 콘텐츠는 크게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됩니다.
RF 온라인 넥스트의 MAU 시스템 1) MAU 시스템 – 거대한 전투 로봇의 전략적 활용
게임 내에서는 ‘MAU’라 불리는 대형 전투 로봇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플레이어는 MAU를 조작하여 전투에 참여하고, 전략적으로 배치된 팀원들과 함께 대규모 전쟁 콘텐츠에 도전합니다. MAU는 고유한 무기 시스템과 업그레이드 경로를 가지고 있어, 상황에 따라 다양한 전술적 선택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 시스템은 기존 RF 온라인의 전투 경험에 신선한 변화를 가져오며, 플레이어들이 전략적 사고를 통해 전투의 흐름을 주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터렛형 신기와 같은 전략적인 병기도 후술 할 RvR 전장에서 사용될 예정입니다.
RF 온라인 넥스트에서 제공하는 바이오슈트 6종 중 하나. 2) 바이오슈트 시스템 – 개성 있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RF 온라인 넥스트는 6종의 바이오슈트를 통해 플레이어가 캐릭터의 외형과 능력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바이오슈트는 각기 다른 능력치와 특수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투 상황에 맞는 최적의 전략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캐릭터를 강화하며, 팀 전투 시 각 역할에 맞는 바이오슈트를 선택해 협력하는 것이 중요해집니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기존의 아크레시아, 벨라토, 코라로 상징되는 3개 국가의 대립 요소를 계승해서 출시될 예정이고, 이것이 종족간 전투에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3) 대규모 전쟁 콘텐츠와 이벤트
이때까지의 게임 시연 영상에서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게임은 종족 간의 RvR(Realm versus Realm) 전투, 광산 쟁탈전, 요새 점령전 등 다양한 전쟁 콘텐츠를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전략적 전투와 협동 플레이의 재미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대규모 전쟁 콘텐츠는 팀 단위의 협력이 필수적이며, 전 세계의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경쟁하고 협력하는 글로벌 이벤트로 발전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정기적인 서버 이벤트와 특별 대회가 개최되어, 플레이어들은 경쟁심과 협동심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2. 개발과 출시 – 글로벌 전략과 혁신적 기술의 집약
RF 온라인 넥스트는 넷마블이 오랜 시간 쌓아온 IP의 명성을 기반으로, 최신 기술과 혁신적 기획을 통해 전 세계 MMORPG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1) 최신 기술의 집약
이번 작품은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고해상도 그래픽, 정교한 물리 효과, 그리고 실시간 동적 환경 변화를 구현합니다. 이러한 기술적 업그레이드는 전투 장면과 자연환경을 보다 현실감 있게 재현하며, 플레이어에게 몰입감 넘치는 시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고급 AI 기술을 통해 각 유닛과 NPC들이 상황에 맞춰 동적으로 반응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전략적 깊이를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2) 출시 일정과 사전 이벤트
정식 출시 하루 전인 오늘, 3월 19일 오후 8시부터 사전 다운로드 이벤트가 시작되었으며,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약 12만 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 패키지가 지급되어, 초기 유저 기반을 확충하는 데 성공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전 이벤트는 게임의 출시 전 기대감을 한층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3. 우려스러운 점. - 또 다른 판에 박힌 리니지라이크?
이제는 모바일게임 매출의 성공 공식이 되어버린 리니지라이크 게임. 심지어 자기들끼리 서로 표절시비를 벌이는 웃지 못할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상기 쇼케이스나 각종 후기를 종합해 보면 'RF온라인'의 IP를 씌운 리니지라이크 모바일 자동전투 MMORPG게임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실제로 전작인 개발사 'CCR'은 IP를 넷마블에 팔았을 뿐, 개발에 참여한 바가 없다로 밝힌 적이 있습니다. 일부 팬들과 평론가들은 'RF 온라인 넥스트'가 원작이 지닌 독창적 세계관과 감성적 요소를 희생하면서, 단순히 상업적 성공을 위해 기존의 틀에 머무를 우려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리니지라이크’라는 용어는 종종 기존 IP의 감성을 단순화하고 상업적 요소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는 '리니지'와 과금구조의 맥을 같이하는 게임들을 비판할 때 사용됩니다. 심지어 '리니지라이크' 게임들끼리 자기들의 요소를 표절했다고 소송하는 웃지 못할 상황도 발생하고 있는 요즘에 'RF 온라인 넥스트'의 리니지라이크 선택은 기존 IP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 단순 반복적인 게임플레이: 리니지 계열 게임들은 일반적으로 반복적이고 장시간의 grinding 요소가 강하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원작이 지녔던 깊은 스토리와 감성적 몰입감이 희생될 위험이 있습니다.
• 과도한 상업화: 과거 RF 온라인은 자유로운 플레이와 유저 간의 상호작용, 그리고 팽팽한 종족 간 전투가 강점이었으나, 리니지라이크 스타일로 전락하면 과금 시스템과 반복적 미션, 그리고 단순한 보상 체계가 중심이 되어 본질적인 감성은 뒷전으로 밀릴 수 있습니다.
• 원작의 독창성 상실: RF 온라인이 오랜 기간 동안 축적해 온 독창적인 IP 가치와 팬들의 정서를 고려할 때, 단순한 리니지라이크 요소 도입은 원작의 개성과 깊이를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결론
'RF 온라인 넥스트'는 원작의 전설적인 감성과 세계관을 계승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작품이지만, 동시에 단순한 리니지라이크 스타일로 전락할 우려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게임플레이의 단순화와 과도한 상업화, 그리고 업데이트 주기의 불확실성은 원작이 지닌 깊은 감성을 훼손할 수 있는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팬들이 오랜 기간 사랑해 온 원작의 가치를 존중하고, 전략적 깊이와 내러티브를 강화하며, 자유로운 유저 상호작용을 유지한다면, 'RF 온라인 넥스트'는 추억을 재창조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이 작품이 성공적으로 원작의 감성을 계승하고,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지 여부는 개발사의 철저한 기획과 팬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에 달려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큰 기대를 하고 있진 않습니다.상대는 넷마블입니다.
오늘의 게임 뉴스 분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도 여러분이 관심을 가질 만한 뉴스를 가지고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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