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 니케 2.5주년] 새로운 보스 '글러트니' 미리 공략법을 알아보고 솔로 레이드 대비하자!

승리의 여신 : 니케의 새로운 보스, 글러트니!

어떻게 상대할 것인지 알아보자!

 

 

 승리의 여신 : 니케가 2.5주년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적도 등장했습니다. 바로 '글러트니'라는 랩쳐입니다. 오늘은 해당 랩쳐가 어떤 랩쳐인지 알아보고, 솔로 레이드로 등장했을 때 어떻게 공략할지, 이미 공개된 메인 스토리에서의 글러트니 보스전을 통해서 예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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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랩쳐 : 글러트니

 

 글러트니는 니케 세계관에서 1차 랩쳐 침공 당시에 출현한 랩쳐로, 인간 연합군 주둔지에서 ICBM으로 수십 만의 랩쳐가 모여있는 궤도 엘리베이터를 파괴하려고 했을 때 갑자기 출현해서 ICBM을 삼키고 에너지로 변환해서 연합군 주둔지의 반경 20km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던 랩쳐입니다. 미사일 외에도 그에 준하는 고에너지라고 판단되는 모든 물체는 삼키는 특성 때문에 인류에게 '글러트니(폭식)'라는 코드네임이 붙여졌습니다.

 

 작중에서 랩쳐의 등급 분류는 '타일런트' 급이 최고 수준이라서 글러트니도 현재는 '타일런트' 급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사실상 어지간한 타일런트 급 수준은 아득히 초월하는 자연재해나 다름없는 랩쳐입니다.

 

2. 현재까지 공개된 글러트니의 공략법

 

 현재 글러트니는 이벤트 스테이지 보스전과 메인 스토리 38지 보스전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벤트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글러트니는 모든 유저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난이도가 쉬운 편이다 보니 공략법을 알기도 전에 클리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글러트니 스킬을 제대로 알아보기 위해서는 메인 스토리 노말 38 스테이지나 하드 38 스테이지를 경험해야 합니다. (물론 해당 스테이지와 솔로 레이드 때 나오는 '글러트니'의 패턴은 약간 달라질 수 있다는 점 감안하시길 바랍니다.)

 

 등장하는 패턴은 총 8개로 각각의 패턴 모두가 까다롭게 파훼해야 합니다. 전투에 진입하자마자 엄폐하지 않으면 배치된 스쿼드 중 한 명을 깔끔하게 삭제하고 시작합니다. 움직이는 저지원 패턴의 경우에는 기존 저지원 패턴 저지처럼 파훼할 수 없습니다. 기존 저지원 패턴은 원 근처에다가 에임을 가져대대도 파훼가 되었지만, 이번 글러트니의 저지원 패턴은 정확하게 원을 맞춰야 파훼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탄환을 발사하면서 끌어 칠 수 있는 머신건 니케로 파훼하거나, 니케들의 조준을 한 곳으로 모아주는 리틀 머메이드로 파훼해야 합니다.

 

 또한 2 페이즈로 넘어가기 전에 글러트니가 땅 속으로 숨었다가 니케들을 삼키려고 하는 패턴이 나옵니다. 그때 일정 시간 동안 저지패턴이 등장하는데, 그 저지패턴을 파훼하지 못하면 스쿼드 전체가 빈사 상태가 되거나 전멸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고 꼭 저지패턴을 잘 파훼하시길 바랍니다.

 

 그 외에도 촉수가 날아와서 찌르거나, 글러트니의 입에서 미사일이 발사되거나, 약점 속성으로만 때려야 하는 등의 패턴이 있으니 잘 파훼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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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개발자가 나름 애정을 가지고 만든 랩쳐?!

 

 이번 랩쳐 디자인은 개발자가 굉장히 애정(?)을 가지고 만든 보스라고 생각합니다. 애정을 가지고 만들어주셨으니 제대로 공략하는 것 또한 지휘관으로서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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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게임 뉴스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도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뉴스를 가지고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